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 고민이 커진 소비자들을 위해 모든 무좀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손발톱 무좀으로 고생하고, 매일 바르기 귀찮거나 다양한 무좀 증상으로 고통받고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바르지오가 다 해결해 줄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골자다.
TV 내용 중에서 '어떤 무좀도 다다다 다- 바르지오'라는 키메시지의 경우 소비자들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상황들로 표현, 제작했다.
특히 ‘다다다 다-‘라는 징글을 반복해 다양한 무좀 증상 치료에 바르지오가 연상될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동화약품은 갈아낼 필요 없는 ‘바르지오 네일라카’, 브러시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인 원스형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지간형,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여섯 가지 성분 복합 치료제 '바르지오 모두크림' 등 세가지 형태 바르지오 라인업을 갖췄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무좀 환자는 두 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갖고 있다. 세가지 타입 ‘바르지오’라면 어떠한 무좀 증상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바르지오’가 최상의 무좀 치료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