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최근 베트남 의료진 11명에 대한 단체 의료연수를 실시했다.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타이빈의과대학 종합병원과 어린이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협력 포럼’에서 체결된 타이빈성과 명지의료재단과의 의료분야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