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 60·작업치료 83·의무기록 58% 합격률
2012.01.01 04:48 댓글쓰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최근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3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2483명의 응시자 중 1497명이 합격해 60.3%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64.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400점 만점에 377점을 받은 연세대(원주) 구민지씨가 차지했다.

제39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3.3%로, 총 1370명 응시자 중 1141명이 합격했다.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는 동남보건대학 조혜림씨로 300점 만점에 275.5점을 취득했다.

제28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은 총 2215명의 응시자 중 1294명이 합격, 58.4%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는 전주비전대학 임보라씨로 300점 만점에 280점을 받았다.

제24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1973명이 응시한 가운데 1250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률은 지난해 75.1%보다 하락한 63.4%였다. 안경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는 340점 만점에 331점을 취득한 건양대 김송희씨가 차지했다.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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