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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최근 단일공복강경센터 오픈 1년만에 단일공복강경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최현우 산부인과 과장, 이종욱 외과 과장 팀이 오픈 1년여만에 단일공복강경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산부인과 최현우 과장과 외과 이종욱 과장이 이끌고 있는 단일공복강경센터에서는 다관절 구조의 로봇 팔을 이용해 다양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단일공복강경 수술은 3~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배꼽을 통해 1cm 정도의 절개창을 하나만 내는 최신 술기로, 흉터 및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최현우 과장은 “흉터가 적고 일상회복이 빠른 단일공복강경 수술은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더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환자 사례에 맞는 맞춤형 수술을 통해 더욱 좋은 치료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