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서울 구로구가 주최하는 안양천 걷기대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 넘게 중단돼 왔으나 이번에 재개됐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대회에 빵 2000개와 어린이 영양제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병원 부스를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야외에서 걷기를 하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비타민D 합성이 활발해져 건강해진다”며 “이같이 건강에 좋은 걷기대회에 참여해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