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 '의약평론가 6명' 선정
김부섭 원장 등 의사 4명-김남득 교수 등 약사 2명
2022.06.10 11:18 댓글쓰기



제45회 의약평론가. 왼쪽부터 김부섭 병원장, 김소윤 교수, 박중신 교수, 송우철 과장, 김남득 교수, 서영준 교수.(가나다 順)

의약학계의 오피니언 리더인 ‘의약평론가’ 6명이 새로 선정됐다.


‘의약평론가’는 의사와 약사 가운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적인 제언이나 비평, 언론활동 등으로 사회와 소통하면서 의약학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서 온 인물들이다.


의학신문사가 주관하고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는 올해 제45회 추천을 맞았으며, 의료와 약학계에서의 기여와 신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그 결과 △김부섭 남양주 현대병원장 △김소윤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박중신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 △송우철 제주한국병원 흉부외과 과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선정됐다.


△김남득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서영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2명은 약사평론가로 추천됐다.


올해 의약평론가 추천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평론가 증서와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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