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개설
2022.05.29 17:33 댓글쓰기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최근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격리 해제 후에도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두통, 탈모 등의 다양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4주 이상 후유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의학·한의학 협진 의료기관으로서 내과, 재활의학과, 소아과 등과 함께 한의학 협진까지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마련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시 증상이 가볍더라도 후유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진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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