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원장은 지난 2012년 3월에 제8대 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이번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송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병원 전공의를 거쳐 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조교수, 미국 메이요클리닉 감염내과 교환교수,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현재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 회장, 아시아 태평양감염재단(APFID) 설립자 겸 이사장으로 학회활동도 활발히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