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롯데정보통신, 인형·과자 세트 보바스어린이의원 전달
환아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애착인형 제작해서 선물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찾아 환아들에게 인형과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받아, 이를 ‘애착 인형’ 실물로 만들어 선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물을 받은 환아들의 보호자는 “아이 마음 속 친구가 직접 인형으로 만들어져 더욱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말에도 롯데의료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금 2억원과 각종 의료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