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최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한길안과병원은 지난해 시행된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전년 대비 월등히 향상된 점수를 받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한전문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다.

 

△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등 3개 영역에 걸쳐 평가한다. 

 

손준홍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묵묵히 진료현장을 지키며 분투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더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