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최근 LG전자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협진 실시간 수술 스테이션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 등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양측은 기대했다. 

 

윤을식 병원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LG전자의 기술을 더해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에 양 기관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암병원은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