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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김아솔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아솔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5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암검진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위해 암 예방·검진, 진료, 연구에 매진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아솔 교수는 칠곡경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 및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지지센터 내 클리닉 진료의로서 암생존자의 2차 암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대구경북권역호스피스 센터장을 역임하며 전문기관 지원, 전문인력 교육, 호스피스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생애 말기 돌봄이 필요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아솔 교수는 "앞으로도 암 예방과 관리뿐 아니라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료하고 연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