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찬 교수, 대만소화기내시경학회 초청 강의
2024.08.09 11:23 댓글쓰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허규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대만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참석자와 100편의 연구논문 초록이 발표되는 큰 규모의 국제 학술행사다.


허규찬 교수는 ‘직장 유암종 진단과 치료, 추적검사 최신지견과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주제로,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직장 유암종 발견과 치료에 대한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직장 유암종의 치료 중 내시경 치료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발표해 대만 소화기내시경 담당 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한국의 소화기내시경학 발전상과 연구 수준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한국 소화기내시경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만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는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참석자와 100편의 연구논문 초록이 발표되는 규모가 큰 국제 학회다.


한편, 이번 대만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는 허규찬 교수와 더불어 고대구로병원 박종재 교수와 주문경 교수가 초청받았으며, 영남대병원 장병익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