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회장 백경신)는 최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약사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지난 2010년 창간해 한국논문 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술단체로 2700여 명의 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학술지인 CellMed를 통해 약국 회원들의 영양요법, 식이요법 등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근래 활동이 활발하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으로 천연비타민 최신 연구와 임상 사례 등에 대해 의약계 교수와 연구자, 임상 약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초청 강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긍정적 영향 VS 합성비타민 차이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최근 10여년 동안 의학계에 보고 된 ‘천연비타민의 긍정적 임상 사례’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두 번째 강연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천연비타민 암 예방 및 기타 인체 건강기능 항진 효능’에 대한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는 충남약사회 학술부회장으로 있는 지은실 약사의 ‘약국임상에서 천연비타민 의의’ 주제 발표 및 현장 사례에 대한 임상보고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셀메드 세포교정의학학회 학술위원장으로 있는 장봉근 박사의 ‘천연비타민 제조방법과 우수성’이 발표됐다.
장봉근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합성비타민 역사와 현재 문제점’ 그리고 ‘천연비타민 역사와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