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최근 발족식을 가졌다. 윤승규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진료부원장 인용 교수,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병원은 내년부터 전사적으로 ESG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