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다 붙일걸 가져다 붙여라. 링컨은 노예 해방주의자가 아니라, 연방을 지키고자 했던 연방주의자였다. 그래서 노예제 유지문제로 분열된 미국서"미연방을 유지하기 위해 노예제도를 없애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노예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둘다해야 한다면 그렇게 둘다공존하게 할 것이다." 이렇게 신중론을 폈던 인물이다.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노예해방선언을 했던 것도 아니다. 취임하니까 남부연합이 반란을 일으켜서 남북전쟁을 하게 된 것이고, 전쟁중에 승세를 굳히니 노예해방선언을 했던 것이다.
윤통은 뭐냐? 막상 의료계와 제대로 소통했나? 과연 신중하게 의료개혁을 추진했다고 볼수 있나?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식으로 일단 저질러놓고서 이제와서 감당안되니 주저리주저리 아주 찌질하게 나오고 있다. 이게 뭐냐? 덕분에 현재 대학병원들 폭상 망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까지 의사탓만할거냐? 의사탓만하는게 의료개혁이냐? 이건 한마디로 개악이다! 다시 원점서 논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