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700평 규모 통합센터 확장이전
화장품·건기식 임상부터 오프라인 전용 팝업까지 토탈 서비스 제공
2024.09.13 05:10 댓글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이미용의료기기 인체적용시험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 초역세권 통합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세 확장에 따라 화장품임상센터, 건강기능식품임상센터, 모발&안전성임상센터, 광선임상센터가 그간 강남과 강북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번 신사옥으로 마련으로 비임상센터 포함 약 700평 규모의 토탈 전용 연구센터를 갖추게 됐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코스닥 상장사 엘앤씨바이오 자회사로, 2018년 창업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프로토콜 및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다. 


화장품 임상센터는 장벽기능성, 탈모기능성 등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허가에서 업계를 리딩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임상센터는 피부건강, 모발건강, 체지방감소, 면역기능, 관절건강, 여성갱년기건강, 과민면역개선, 잇몸건강, 콜레스테롤개선, 수면건강 등 최다 프로토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임상기관 최초로 B&A(Before & After) 전문 포토 스튜디오(STUDIO G)를 직접 운영 중이며, 업계 최초로  히스패닉, 코카시안, 아프리칸 등 다양한 인종의 시험대상자 확보로 다인종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지금까지 약 4000여 건의 각종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하면서 누적된 임상수행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SCI급 논문 25건을 발간했으며, 국내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엘앤씨퓨처랩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기획, 영상 및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 홍보 대행 서비스, 오프라인 상설 팝업(DDP 아임타입 1호점) 등 인체적용시험 전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관계자는 "기존 사업에서의 확고한 포지셔닝과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더해 2026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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