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1일 피부 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일제약 시크릿스팟패치는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하고 상처를 보호한다.

외부로부터 오는 오염 및 자극을 사전에 차단해 상처를 보다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를 낸다.

 

붙였을 때 티가 나지 않는 것 또한 제품의 장점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시크릿스팟패치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23호 사이의 피부톤을 고려하여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베벨링공법으로 제작돼 피부 밀착력이 좋아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

 

한편, 삼일제약은 시크릿스팟패치의 광고 모델로 최근 ‘너의 소녀가 되어 줄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S.I.S를 발탁했다. 주 고객층인 10~20대를 겨냥한 것이다.

 

광고에는 최근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BTS와 같이 촬영작업을 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린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