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최근 최영현 국립한국복지대 특임교수[사진 右]를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최영현 교수는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보건의료 신약개발 진흥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그는 "신약개발에 필요한 와해성(destructive) 기술들이 제도에 신속하게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피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보혜 기자 (bohe@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