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제약바이오協, 오제세·김세연 의원과 공동
2019.05.13 16:2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에서 국가 경제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내달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원희목 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물결 속 제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조명하고, 국가 경제 주도 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강조한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시대를 일컫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제약산업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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