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6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함과 동시에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를 구성했다.
메인화면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GC녹십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GC MUSEUM’ 페이지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충됐고,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화면과 해상도 등에 대한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변경된 C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GC녹십자의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