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온라인 공식 채널 ‘대웅제약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 뉴스룸은 온라인 보도매체 형식의 소통채널로 기업활동과 제품, 기술, 제약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기업뉴스, ▲제품뉴스, ▲트렌드뷰, ▲피플인사이드, ▲프레스센터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자사 소식과 업계 동향을 전달하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예방법 등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동시에 마련했다. 채널별 특성에 맞게 이미지, 카드뉴스, 동영상 등 시각언어를 활용해 주목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태그기능을 활용해 콘텐츠 공유도 용이하게 만들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발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뉴스룸을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뉴스룸을 통해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대웅제약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뉴스룸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웅제약 뉴스룸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글을 공유한 뒤, 댓글에 오픈 축하 메시지와 공유된 URL을 올리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갤럭시 워치’, ‘에어팟’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5월 7일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