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베트남 오미넥스트 '업무협약' 체결
현지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등 상호 협력
2024.08.05 15:25 댓글쓰기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인 오미넥스트(Ominex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오미넥스트는 오미 그룹(OMI Group) 자회사로 병원 및 진료소, 치료 및 환자 서비스 지원까지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미넥스트 헬스케어 플랫폼인 ‘메콩(MECONG)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트남 내 의료기관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다. 향후 오미넥스트는 베트남 의료기관에 딥노이드 흉부 X-ray 질환 검출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인 '딥체스트(DEEP CHEST)'를 판매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목표한 동남아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올해 하반기 예정된 실적과 함께 해외에서 매출도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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