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AI활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추진
타이거컴퍼니와 MOU 체결
2024.06.26 07:18 댓글쓰기

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 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타이거컴퍼니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씨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다중진단 플랫폼과 타이거컴퍼니가 보유한 SaaS, AI 기술력을 결합해 치매 선제적 예방과 생애 전주기 관리를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확장 및 협력 뿐 아니라 국책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방침이다.


피씨엘 김소연 대표는 "타이거컴퍼니는 기업 업무 혁신을 위한 선구적인 기업이고, 피씨엘은 의료기기 분야 선도적인 연구를 해온 기업이다"라며 "앞으로 중소 의료기기 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동 연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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