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최근 부산 웨스틴호텔에서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MR 테크 유저 서밋 부산 2023’(MR Tech User Summit Busan 2023)을 개최했다.
해당 서밋은 GE헬스케어가 지난 6월 서울·경기 지역에 이어 전국에서 고객을 보다 밀접하게 만나 소통하기 위해 진행한 두 번째 행사로,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고객과 MR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울경 지역 약 40개 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웅 GE헬스케어 코리아 서비스사업부 상무 오프닝 연설을 시작으로 권윤구 고신대복음병원 방사선사 ‘에어리콘 DL 유저 경험 소개’, 이범염 동탄시티병원 실장 ‘GE헬스케어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병원 효율 증대 사례’ 등이 발표됐다.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는 보다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최신기술 이점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실제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코자 노력하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사항을 기술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