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최근 웹 세미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영상 및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의사 8807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6월 개시한 인터엠디 오리지널 웹 세미나는 의사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6회째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상 및 초음파 판독에 대한 의사 회원 수요를 고려해 선정했다.
이승훈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영상 소견 ▲척추 관절염의 영상 소견 ▲그 외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 소견 ▲류마티스 질환의 초음파 소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달 31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 23일 기준 이용 횟수가 1313회에 달하고 있다.
이영도 인터엠디컴퍼니 대표는 “대부분의 의사 전용 포털은 웹 세미나 등 약물 관련 콘텐츠에 집중하지만 인터엠디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의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자체 제작 및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고, 북마크와 공유 기능 이용량이 조회수의 약 50%에 달하는 등 의사 필수 콘텐츠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의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