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핀테크 스타트업 모우다(대표 전지선)는 의대생 콘텐츠 채널 투비닥터와 의대생 특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대생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의대생에 적합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서베이 ▲투비닥터 구독자 대상 모우다 금융 서비스 이용 우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전지선 대표는 "학업과 수험기간이 길게 이어지는 의대생에게 학자금이나 생활자금 뿐 아니라 소비특성에 맞는 매력적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투비닥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사 뿐 아니라 예비의사까지 모우다 금융 서비스 혜택을 한층 넓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