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지난 7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부정맥전문기술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 심장 질환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Your Partner in Cardiology Ca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 GE헬스케어는 심장 초음파, 심전도기, 심혈관 중재 시술 가이드 시스템 및 전기생리학과 혈역학 레코딩 시스템 등 심장질환 의료 장비들 활용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 GE헬스케어 전기생리학과 혈역학 레코딩 올인원 시스템 신제품 ‘ComboLab Altix’ 데모 및 시연으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활용법과 사례도 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는 ‘Cath-lab에서 부정맥 환자 대상 심장 내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대한부정맥전문기술인회 이창희 회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현수 임상병리사, 경희대학교병원 윤명기 기사가 모더레이터와 패널로 참여한 ‘전기생리학 시스템 활용 세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임상과 신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김은미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환자 중심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등 모든 치료 여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의료진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