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종합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회장 오선교)과 수도권 내 도심형 시니어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시니어 주거상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협력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시니어 특화 건축설계에 대한 업무 협력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협약 후 첫 사업에서는 시니어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거주 공간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타운을 조성키로 했다.
그 중에서도 거주지역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는 AIP(Aging In Place)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수도권 내 시니어타운 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재병 대표는 “향후 국내 시니어 주거복지 시장에 더욱 다각화된 서비스를 공급하는 시니어 케어 전문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성장 기반을 닦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