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레모넥스(대표 원철희)가 영국 부총리 초청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 비공개 행사인 '영국 증권거래소 네트워킹'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런던증권거래소 행사에서 레모넥스는 독자개발한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DDS) '디그레더볼(DegradaBALL)'을 중심으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및 RNA(리보핵산)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회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관계자를 비롯한 영국 주요 투자기관를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
원철희 대표는 "레모넥스 기술성을 인정받고 알릴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네트워킹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