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가 9월 13일 세계 패혈증의 날을 맞아 '패혈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OX퀴즈를 통해 임직원들이 패혈증 질환 부담, 사망 요인 등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며 패혈증 심각성과 신속한 치료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년 9월 13일은 세계 패혈증 연대(GSA)가 지정한 '세계 패혈증의 날(World Sepsis Day)'로 전 세계 각국에서 패혈증 인식을 높이고 예방, 진단,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4900만 건의 패혈증 사례가 발생하고 1,10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박스터 신장사업부는 패혈증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인식 제고를 이어가며 의료진과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패혈증 치료를 선도하고 더 나은 치료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