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사)마리안마가렛(이사장 김연준)과 공동으로 ‘노벨평화상 추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40여 년간 돌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영상을 관람하고 느낀 소감을 감상문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학생부(초·중·고등학생) 및 일반부(대학생, 일반인)이다.
응모 방법은 대한간호협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랑의 40여 년 영상’을 관람하고 협회 홈페이지 내(www.koreanurse.or.kr) ‘노벨평화상 추천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후 감상문(A4 1장 분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7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관련 서류는 이메일(soroknursesmm@koreanurse.or.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