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구리시간호사회 장재선 회장이 연임됐다. 구리시간호사회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제3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장재선 회장을 재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장,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 등과 150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1부는 장재선 회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의 개회사와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안승남 구리시장·박석윤 구리시의회회장 등 축사와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2018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19~2020년 임원선거와 2019년도 사업계획, 예산심의 등으로 채워졌다.
한편 구리시간호사회는 지역사회주민의 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2017년 창립됐고, 현재 7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