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옥하다 "천공, 4월 8일 공개 대화" 제안
2024.04.05 09:40 댓글쓰기

가톨릭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역술인 천공에게 1대 1 공개 대화를 제안해서 화제. 류옥 씨는 5일 "현 사태에 대해 여러 차례 영상을 올리신 것으로 안다. 이와 관련 사태 해결을 위한 천공 선생님의 고견을 여쭙고 대화를 하고 싶다"면서 "천공 측에 접촉했다"고 설명. 


앞서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대 증원 2000명이 자신의 이름(이천공) 때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고 30% 증원 필요성을 제기.


류옥 씨는 "4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소재 회의실에서 공개적으로 만나자고 제안하고 답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저희 어머니도 산마을에서 명상센터를 하시고 어릴적부터 인성 중요성을 배우면서, 요가·"국선도·태극권·택견·검도·태권도·합기도를 미약하게나마 수련해왔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들이 낯설지 않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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