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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불편···'보톨리눔 톡신 제품=보톡스 아니다'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일반명사인 ‘보툴리눔 톡신’과 엘러간이 상표권을 가진 ‘보톡스’가 혼동돼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은 각 제품마다 특성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타 제품과 보톡스는 상호대체 될 수 없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는 3월 2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톡스가 엘러간의 등록상표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을 칭하는 ‘일반명사’처럼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피력.
그는 “보톡스는 엘러간만의 고유한 제조과정을 통해 균일한 분자량으로 일정하게 생산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같은 성분이라도 제조사마다 다른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엘러간 보톡스는 고유 제조과정을 통해 제품의 일정한 퀄리티(질)가 유지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