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지속적 전개 의지를 밝혔다.
실제 유디치과는 최근 노인틀니 무상수리에서부터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참여, 치아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 60세이상의 노인들 틀니를 5월30일까지 무상으로 수리하고 세척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어버이날 및 어린이날 전후로 각 지역에서 치아건강 교실을 열어 구강건강 교육 및 간단한 구강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불우 청소년들이 궁극적으로 사회진출 적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유디 관계자는 “공동 브랜드를 내걸고 의료 활동을 하는 만큼 사회에 대한 나눔 정신을 내부적으로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2014년 역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