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동남아시아 국가에 8억원 규모의 흉부 엑스레이용 폐질환 분석 솔루션(JVIEWER-X)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4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동남아시아 대량 공급으로 의료 자원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국내 의료 인공지능 큰 수요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다양한 솔루션 매출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 및 의료자원 부족 국가들로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 확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도입 활성화에 이어 글로벌 납품 계약을 진행하게 돼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넘어서는 성장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