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스타트업 티큐어-태웅메디칼 ‘협약’
벌룬 카테터 공동개발 진행…소화기질환 치료 분야로 확대
2026.09.21 10:33 댓글쓰기

의료기기 스타트업 티큐어와 의료기기 전문기업 태웅메디칼이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의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티큐어는 최근 태웅메디칼과 태웅메디칼 김포 본사에서 의료기기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진행해 온 벌룬 카테터 공동개발을 공식화하고 향후 소화기 질환 치료용 의료기기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큐어는 독자 개발한 내시경 기반 레이저 치료 시스템 ‘엔도큐어(EndoCure)’가 2025년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큐어의 카테터 설계 및 제조 역량에 태웅메디칼의 치료용 의료기기 제품화·생산 및 글로벌 사업화 경험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티큐어의 벌룬 카테터 기술과 태웅메디칼이 소화기 치료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화기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개발 제품 특성에 따라 공동개발과 위탁생산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검토하고 제품 인허가와 생산,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티큐어 강현욱 대표는 “이번 협약은 티큐어 벌룬 카테터 기술을 다양한 치료 영역의 실제 제품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태웅메디칼 제품화 경험과 결합해 의료현장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태웅메디칼 신경민 대표는 “양사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소화기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화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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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Cure) 2025 F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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