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강원대·충남대·제주대병원 분석센터 오픈
건보공단, 4개 의료기관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가능…연내 개소 예정
2026.11.08 16:25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와 지역 연구자 데이터 접근성 제고를 위해 4개 기관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날 분당차병원(12석)을 시작으로 강원대병원(20석), 충남대병원(20석), 제주대병원(10석)에 연내 순차적으로 분석센터를 열 예정이다.


신규 분석센터 4개소 개소가 완료되면 전국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기존 15개소 330석에서 19개소 392석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연구자 데이터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구환경 격차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단은 보건의료 산업 등 데이터 개방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4개소씩 분석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연구자의 분석센터 접근성을 확대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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