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 소아암·희귀질환 완치잔치
2021.01.16 07:41 댓글쓰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은 최근 20회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완치잔치를 열었다. 39명의 완치 환아 축하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의료진은 환아들에게 완치메달을 걸어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이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900여명의 환아들을 치료해왔다. 그 중 완치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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