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로봇관절수술 권위자인 궁윤배 로봇수술센터장을 영입했다. 궁윤배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최초로 마코로봇을 도입한 세란병원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전담했다. 2018년 6월부터 국내 정형외과 의사 중 가장 먼저 모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마코로봇으로만 시행하고 있으며, 2020년 6월부터는 아시아 최다수술 기록을 보유 중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