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김영철)와 직업인 멘토링 ‘진로 톡톡(Talk Talk)’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이지은 작업치료사와 안산병원 김현수 물리치료사가 청소년 멘토로 나서 진로·진학 과정, 직업 선택 계기 등 경험담을 공유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라는 직업을 알리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한국잡월드 내 ‘스마트 산재 재활센터’에서 재해조사 전문가, 재활치료사, 잡코디네이터 등 전문적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