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조진웅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진웅 배우는 앞으로 보라매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공공의료기관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용 원장은 “조진웅 배우가 지닌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가 환자와 내원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조진웅 배우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