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후원하는 ’제11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옥구공원 축구장 외 5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구대회에는 33개 팀 20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