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엔(주)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최근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과 메디통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개원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신경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바스 부부’의 정신을 기려 설립한 병원이다.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해 재활과 요양이 융합된 새로운 롤 모델로 평가돼 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핵심 진료과인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를 중심으로 뇌건강센터, 재활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하여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병동을 운영 중이다.
현재 6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보바스기념병원은 내부 소통과 협업은 물론 의료기관평가인증에 대비한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메디통.큐피스 도입을 결정했다.
메디통은 의료기관의 소통‧협업‧정보‧교육‧ICT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현재 600여개 병원, 약 16만명의 의료인력이 회원으로 가입돼 메디통을 사용 중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클라우드 기반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큐피스(QPIS), 전자결재·인사관리·수당관리 엠웍스(Mworks), 의료인력 교육을 위한 엘비티(LBT), 병원평가/서식지침 마마(MaMa), 의료기관인증평가, 적정성 관리·환자안전 컨설팅 플랫폼 개발·운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