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특수건강검진센터 개소
"건강진단 사업 확장 등 근로자 직업성질환 조기 발견 노력"
2022.05.17 13:02 댓글쓰기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이 특수건강진단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찾아내 적절한 사후관리는 물론 치료를 신속히 받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재단의 전문적인 분석검사 역량을 활용, 최상의 특수건강진단 분석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준형 GC녹십자의료재단 특수건강진단팀 전문의는 “이번 센터 개설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우수한 검사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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