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최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영술 후원인은 경일빌딩 대표로 지난 2017년과 2018년 보라매병원의 예비신혼부부 웨딩검진 지원 기금 1억원, 2021년 코로나19 대응 지원 기금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 후원인은 코로나19 대응과 공공의료를 위해 헌신하는 보라매병원과 교직원 모두를 격려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후원을 결심했다.
그는 “이번 후원이 공공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용 원장은 “지속적인 애정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