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 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이승림 병원장과 간호친절서비스 위원들이 직접 병동·인공 신장실을 돌며 환자들을 찾았다.
경찰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김 모씨(72세)는 “항상 친절히 응대하는 간호사에게 카네이션 선물까지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승림 병원장은 “기뻐하는 환자분들의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