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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천사랑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희정 팀장이 최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희정 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던 시기에 검사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등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여 년간 인천사랑병원 임상병리사로 근무하며 질병 검사법 및 진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구축해 임상 현장에 적용,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희정 팀장은 “앞으로도 질병 검사법 및 진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