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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하남S병원(이사장 이희종)은 13일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와 검사비용을 최대 240만원(양쪽 무릎 기준)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지원 신청을 하고, 재단은 하남S병원을 통해 검진과 수술, 입원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남S병원 이희종 이사장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신청은 노인의료나눔재단(02-711-6599) 또는 하남S병원(1644-0025)으로 문의하면 된다.